본문 바로가기
영양관리

고용량 비타민D 5000IU 보충해요

by 건강 궁금증 2022. 10. 13.

 

저는 어릴 때부터 운동을 죽기보다
더 싫어하는 편이었어요.
체육시간이 싫은 건 말할 것도 없고
햇빛에 몸이 타는 것도 싫어서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곤 했죠.

만약 나가게 되더라도
노출되는 부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두껍게 바르고
나가곤 했어요.

그건 직장인이 된 이후에도
마찬가지였죠.
해가 떠있는 동안은 회사에서
갇혀있으니 햇빛을 쬘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젊을 때는 그래도 부족한 걸 몰랐는데
나이를 한 살, 두 살 먹어가니
몸이 달라지는 게 느껴져서
고용량 비타민D를 챙겨먹게 됐어요.

 

 

햇빛을 받아 합성하여 생성되는
비타민D는 뼈 기능에 관련된
영양소라서 부족할 경우에는
골다공증이나 고관절 골절 등의
위험에 가까워져요.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 음식으로는
달걀 노른자나 생선을 먹는 방법도
있다고는 하는데요.
이렇게 섭취한 영양소는 권장량보다
부족한 편이라고 해요.
매일 달걀과 생선을 먹는 게
질리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억지로 햇빛을 쬐기에는
시간도 부족하고,
해가 떠있는 동안에는
업무가 바쁘다 보니
마음처럼 잘 되지도 않았어요.
살이 타는 것도 내키지 않았고요.

그래서 저는 보다 손쉬운 방법인
보충제로 섭취를 하고자 했죠.

 

 

알고 보니 요즘에는
낮 시간에 회사에서 앉아있고
야외 활동이나 운동을 즐기지 않는
인구가 많아서 비타민D결핍이
많다고들 하더라고요.

덕분에 관련 정보가 많아서
저도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면서
꾸준히 섭취할 제품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고른 건 포뉴 비타민D 5000IU D3 예요.

 

 

비타민디는 식품으로는 섭취가
어려운 편이라 생성을 위해서는
햇빛을 충분히 쬐어주어야 하는데요.
제가 정말 극도로 햇빛에
노출되는 걸 싫어하고
실내에서만 생활하니까
되도록 함유량이 높은 걸
찾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시중에 있는 제품들은
보통 1000 IU 함유였는데
이 제품은 5000 IU 라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건조효모에서 추출한
비타민D3를 활용한 것도 좋았어요.
비타민D는 일반적으로
D2와 D3으로 나뉘는데요.
햇빛을 받았을 때 생성되는 게
D3라고 해요.

비타민D는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영양소인데
기왕이면 햇빛을 받아
생성된 것과 동일한 영양소가
들어있는 편이 더욱 좋잖아요?

그래서 D3가 들어있는 이 제품을
꾸준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고용량 비타민D를 
저 혼자만 먹으려고 했는데
정보를 찾다 보니전반적으로 
뼈건강이 약해지는 시기인
갱년기 여성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했어요.

안 그래도 저희 엄마가
갱년기가 오고 난 뒤로
뼈마디가 아프다고 하시면서
골다공증 걱정을 하셨거든요.

마침 비타민D가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았죠.

 

 

집안 내력인지 저희 엄마도
더울 때 바깥 외출하시고
살타는 걸 싫어하시거든요.

하루 1회만 먹으면 되는데
한 패키지에 60정이 들어있어서
둘이서 한 달 동안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비타민D결핍의 위험성을
말씀드리면서 엄마한테도 한 번
드셔보라고 권했어요.

 

하루에 여러 번 먹는건 챙겨 먹기 귀찮고
정제사이즈도 커서 삼키는 것도
힘들다고 싫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고용량 비타민D 상품이 좋은 게,
다른 시판 제품이라 다르게
정제도 작고 하루 한 번 섭취에다가
아쿠아코팅이 되어 있어요.
코팅되어 있어서 표면이
매끄러우니까 다른 정제에 비해
삼키는 게 훨씬 더 수월하거든요.

엄마한테 실물을 보여드리면서
다른 제품이랑은 다르다고
한 번만 드셔보셔라 했는데요.
이게 목을 긁는 이물감도
느껴지지 않으니까 엄마도
먹기 편하다고 하셨어요.

 

 

코팅 덕에 먹기만 편한 게 아니라
깨지거나 부러질 염려도 없어요.
덕분에 가루가 날리지도 않고
손에 묻어나지도 않아서
누가 먹어도 편하더라고요.

코팅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보통 영양제에서 나는
시큼한 냄새도 나지 않으니까
더욱 먹기가 쉬우셨대요.

 

 

 

그래서 엄마도 잊지 말고
가지고 다니면서 챙겨 드시라고
반을 나눠드렸어요.

이게 가족들이랑 먹기도 좋은 게,
개별포장이 아니라 통에 전부
들어있는 건 나누거나
옮겨 다니기가 불편하잖아요.

괜히 소분해서 담았다가
변색이나 오염이 되기도 쉽고요.
먹을 때마다 이 사람, 저 사람
뚜껑을 계속 여니까
아무래도 위생 부분에서
신경이 쓰였어요.

그런데 고용량 비타민D는 
PTP 개별포장으로 되어 있어서
가족들이랑 나눠먹기에도 깔끔하고
외출할 때 챙겨 다니기도 간편해요.

 

 

저만 먹는 거라면 첨가물이
조금 들어 있어도 그러려니
하고 먹을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가족들도 같이
먹는다고 생각하니 이 부분이
걱정이 되더라고요.

엄마가 연세가 있으니시
되도록 좋은 것만 드셨으면 하는데
다행히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았어요.

 

 

맛이나 향을 내기 위해
합성착향료나 합성감미료를
넣는 경우도 많은데요.
여기에는 그런 합성첨가물을
넣는 대신에 유기농 과채가
들어있었어요.

유기농 인증을 받는 게 어렵다고
하던데 인증을 받은 재료만
사용했다고 하니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었습니다.

 

말로만 건강하게 만들었다고
하는 건 신뢰가 안 가잖아요.
여기는 GMP 인증시설에서
안전하게 제조됐다고 하고요.
제품의 정보도 전부 볼 수 있도록
공개하는 안심 제품이더라고요.

좋은 점은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고 해요.

착한 소비를 통해서 우리 가족의
건강도 챙기고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으니 뿌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은 햇빛을 쬐는
시간이 부족해서 비타민D결핍이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부족하게 되면 뼈건강에 좋지않고 
무기력증이나 우울감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따라서 고용량 비타민D로 
부족함을 채우고 건강관리에 신경써보세요.

 

 

 

 

비타민d : 포뉴

비타민d

smartstor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