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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관리

항산화제 프로폴리스 챙기된 이유

by 건강 궁금증 2022. 2. 24.

 

어렸을 때부터 잔병치레 하나 없어서
아픈거로는 부모님 맘을 썩혀 본적이 없어요.
그런데 나이가 깡패라는 말이 있잖아요.
진짜 1년, 1년 가는 세월 때문에 그런지
면역이 저하된 느낌이 들더라고요.

 

 

 

검색해보니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그게 감기나 
미열 같은 증상으로 나타난다고 해요.
딱 바로 저 같은 경우 눈 밑에 다크서클이
심해지는 것도 증상 중 하나라고 해요.
저는 제 다크서클이 그냥 잠 잘 못 자서
있는건지 알았는데 다 제 몸이 약해서였어요.

그래서 보충제를 먹기로 하고 서칭을
하다가 항산화제를 챙기기로 했는데요.

 

 

 

저희 업종은 특히나 야근이 정말 잦아요.
저녁 7, 8시 퇴근이면 말을 안할텐데,
비시즌 기간에도 루틴 업무량이 많아서
기본 9시는 넘겨야하죠. 시즌 기간이면
새벽근무는 기본이고요.

저는 제 만성피로가 야근때문인줄 알고
살아왔는데 이게 또 면역기능 저하 또는
불균형의 문제일 수 있어요.
이제 곧 바빠질 시기가 다가와서
더욱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약사님 말 듣고 찾아보니까 그린 프로폴리스가
항산화제 성분이 있어서 면역기능에
도움이 된다 해서 선택했어요.

 

 

 

프로폴리스를 추천받고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가 제일 막막했어요. 

그래서 찾아봤는데 이게 원산지에
따라 품질이 달라진다고 해요.
그 중에서 아르테필린C라는 
특별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게 
브라질산이라 그 곳 중심으로 찾아봤어요. 

유효한 플라보노이드와 아연이
들어 있고, 오래 먹어도 부담이 없는
무첨가제품인 
포뉴 그린 프로폴리스로 선택했어요.

 

 

 

저는 프로폴리스를 화장품에서 더 많이 봤어요.
단순히 벌꿀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훨씬 복잡하고
의미가 많았어요. 꿀벌이 채취한 식물의 수액에
꿀벌의 타액이 섞인것으로 항산화제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물질이에요.

프로폴리스의 주요 기능이라고 알려져 있는
면역기능 및 관절 강화, 피부 보습 등등이
바로 플라노보이드에서 비롯된건데요.

 

 

 

이 플라노보이드는 하루에 
권장되는 섭취량이 약 16-17mg 정도라고 해요. 
적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이걸 꿀로 섭취한다면 
약 400g 정도를 먹어야 해요.
종이컵으로 꽉 채운 한 컵 정도예요. 

하루 종일 꿀물만 타 먹는 사람도 아니고
 빠르게 한 번에 먹기 위해서는
역시 영양제가 답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프로폴리스는 벌집 1개에서
1년동안 250-300g이라는
소량만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 희귀도가 매우 높다고해요.

제가 먹고 있는 거는 100%
브라질산이라고 공식인증을
받은 식품인데요. 
제가 앞서 원산지에 따라 그 성질이
약간씩 다르다고 했잖아요. 
그에 따라 명칭도 다른데
‘그린’이라는 수식어는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주에서만
나오는 프로폴리스에만 붙여지는 이름이에요.

 

 

 

매우 청정지역임과 동시에 
습하고 더운 기후여서 꿀벌들이
 살아남기 위해 본능적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방어 물질을 채취하는
능력이 탁월, 그러면서 다른데서는 
볼 수 없는 아르테필린C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요.

아르테필린C는 일반 프로폴리스가 지니고 있는
면역 기능 활성화, 항균 등의 효과와 함께
헬리코박터균을 사멸시키는 효과가 있는데요.
국가 차원에서 브랜드화 시킨 만큼 그 관리가
아주 철저한데 공식 인증 마크가 있으니
더욱 100%구나 믿음이 갔어요.

 

 

 

그리고 정상적인 면역기능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세포 분열 또한 잘 되어야해요. 

이 세포분열과 증식에
영향을 주는게 아연이라는 성분인데
제가 먹는 항산화제 속에는
아연 건조효모까지 들어가 있어요. 
이런 점에서 먹으면 더욱 
내 몸에 좋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저는 정말 세심한 부분까지 다 따졌는데요.
그 중에 제일 깐깐하게 본건 첨가물의 유무였어요.
살면서 첨가물을 아예 피할 수 는 없지만
먹지 않을 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면
당연히 안 먹는게 좋잖아요.

 

 

 

다양한 브랜드를 둘러봤지만 ‘무첨가원칙’을
내건 브랜드를 선택했어요. 맛과 향을 내는
인위적인 물질들을 사용하지 않아서 체내 축적의
걱정도 없으니 오래 먹어도 부담이 없겠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제조과정을 봤어요.
텔레비전을 보다가
건강식품을 제조하는 몇몇 곳들이 
위생 불량으로 신고 당했다는 방송을 봤거든요.

그래서 공신력 있는 인증을 
확보했는지를 봤는데
제가 먹고 있는 항산화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건강기능식품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GMP’ 
인증시설에서 제조한다해요.

식약처에서 인증한 것이니 
그 안전에 대해 믿음이 갔어요.

 

 

 

하루 3정씩 꾸준히 물과 먹고 있어요.
프로폴리스는 향이 거부감들 수 있다고 하던데

이건 나름 괜찮았는데요.

타블렛도 그린이라는 수식어 답게

약간 라임? 연두빛이 띄더라고요.

 

앞으로 나이가 들면서 면역기능이 계속해서

저하된다고 하니  항산화제를 통해 관리해야겠어요.

 

 

 

그린 프로폴리스 : 포뉴

그린 프로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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